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 한 이언도한의원(원장; 이언도)은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제1호 남양주 착한 한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언도 원장,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한의원을 인증하는 현판 수여식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이언도한의원의 후원금 500만 원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언도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언도 원장님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언도한의원은 한방과 진료를 비롯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척추 관절 질환 치료, 두통 및 어지럼증 및 비만 진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