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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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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기업 협업 'NFC 안심 신발' 개발
시민의 혜택 위해 ㈜트렉스타와 업무 협약 체결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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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1121일 오후. 부산시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시장: 박형준), 트렉스타(대표: 권동칠)와 각 기관장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NFC 안심 신발 개발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부산 시민이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경찰청에서 제안해 부산의 신발 기업체인 트렉스타에서 'NFC 안심 신발'을 개발하고, 부산시가 적극 지원하면서 이f뤄졌다.

NFC 안심 신발은 연락처, 주소 등 정보를 담을 수 있는 NFC 태그를 내장한 신발로서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NFC 태그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경찰관이 이를 확인함으로써 실종 등에 대비할 수 있고, 빗물 등 외부환경 영향을 받지 않아 전력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한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요구호자를 경찰이 발견 시 NFC 태그에 담긴 보호자 연락처 등으로 가족에게 신속하게 인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통상 지문이나 소지품 확인 등의 방법으로 가족에게 인계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계속되는 질문 등에 요구호자가 많이 불안해하고, 보호자의 경우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며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

경찰은 이 같은 경우 현장에서 좀 더 신속하게 보호자의 품으로 보낼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 끝에 외출 시 매번 바뀌는 옷가지와 달리 익숙한 신발은 반드시 신고 나간다는 점에 착안, 신발 다이얼시스템 내 NFC 태그가 삽입되고, 이 신발을 신고 다닌다면 여기에 정보가 있다는 것을 경찰관이 인지해 활용하면 보호자나 경찰관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착안 NFC 안심 신발을 제안하고 연구 개발에 꾸준히 의견을 제시했다.

부산경찰청은 일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 및 사례 공유, 전국 확대 전파를 노력하는 한편 부산시는 부산광역치매센터를 통해 NFC 안심 신발을 시범적으로 3년간 매년 300명에게 무상으로 보급하고 사후 관리하며 트렉스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NFC 안심 신발을 개발생산해 보급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NFC 안심 신발은 보건복지부의 치매환자 실종 예방 정책인 지문 등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무상보급과 더불어 치매환자 등에게는 신속한 가정 복귀, 가족과 보호자들에게는 일종의 보험과 같은 안심 매개체가 됨으로써 시민의 안전 확보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심공동체 구축의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반영해 NFC 안심 신발을 개발보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경찰만이 아니라 자치단체, 기업이 함께 힘을 모은 모범 사업 사례이다”라며 부산에서 시작한 작은 노력이 기존의 실종 예방정책과 병행해 전 국민의 안전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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