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11일 캠핑나들이와 4월 15일 부모힐링데이에 이어 4월 19일(수) 문화공연 순으로 총 3일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4월 19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 된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라는 주제로 ‘같이 그린, 가치 잇는 우리들의 날’공모전 수상과 장애당사자 및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 대한 표창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무료 식사 및 다양한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참여한 장애당사자는 물론 지역주민분들 또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됐다.
표창을 수상 한 A씨(장애당사자)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다른 장애당사자들과 함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더 기쁜 4월이 될 것 같다.”며 기쁨의 인사를 전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 관장은 “장애당사자분들과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분들이 오늘, 더 나아가 매일매일이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사랑과 따뜻함으로 장애인들을 보듬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4월 한 달동안 장애인의 달로 계획하고 장애당사자분들과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사자들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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