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본부장; 강경선)로부터 성남시 저소득 여아청소년의 생리대 KIT 제작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생리대 KIT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생리대 4종과 생리대 파우치로 구성됐다. 생리대는 성남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여아청소년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983년 설립 이후 국내 석유의 생산과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감독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석유시장을 만드는 공공기관이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심에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가정 발굴과 보호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강경선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장은 “임직원의 참여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여아청소년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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