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구리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총 389억 배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과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2월 13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2023년 구리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관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구리시 관내에는 단설 공립 유치원 2개교,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9교, 고등학교 7교 등 총 34개교로, 갈매지구 내 5개교와 인창동 소재 건원초를 제외한 28개교는 모두 신설된지 20년이 넘어 노후한 교육환경의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구리시의 노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청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개선 사업비가 적극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23년에 구리시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는 갈매초 4억2천1백만원, 건원초 5억8천9백만원, 교문초 2억6천9백만원, 구리초 2억2천4백만원, 구지초 11억5천3백만원, 내양초 1억2천5백만원, 도림초 1억2천만원, 동구초 2억8백만원, 동인초 4천7백만원, 부양초 3억9천2백만원, 백문초 5억7천9백만원, 산마루초 4억1천8백만원, 수택초 16억3천9백만원, 장자초 7억9천2백만원, 갈매중 4천만원, 교문중 3억4천4백만원, 구리여중 1억3천7백만원, 구리중 25억3백만원, 동구중 9천만원, 장자중 26억6천1백만원, 인창중 10억8천6백만원, 토평중 22억6천5백만원, 삼육중 11억3천9백만원, 갈매고 2천7백만원, 구리고 42억6천5백만원, 구리여고 22억1천2백만원, 수택고 9억5천3백만원, 인창고 90억4천4백만원, 토평고 26억7백만원, 삼육고 26억3천7백만원 등 총 389억원이 배분됐으며,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인창유치원과 인창초등학교가 선정돼 약 3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BTL)을 추진. 2027년에는 새로운 미래학교로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도 구리시의 노후한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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