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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대기업 취업 미끼 58명에게서 6억원 편취한 30대 구속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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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청장: 오부명)10대 악성사기 특별 집중단속 기간(‘24. 3. 4. ~ 12. 31일 303일간)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주변 지인 58명에게 자신이 재직하던 대기업 계열사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이고 6억 원 상당을 편취한 A(30,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약 10개월간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이 회사의 인사과장이나 임원 등을 잘 알고 있어 취업 시켜줄 능력이 있다면서 인사과장 등과의 SNS 대화내용 등을 보여주며 피해자 들을 안심시키는 방법으로 금원을 편취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결과 A씨는 휴대전화 번호를 2개 만들어 각 각 다른계정으로 모바일 메신저에 가입한 후 마치 회사 임원들과 취업 청탁 관련 SNS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A씨의 사기 행각은 인터넷 도박에 빠져 자금을 마련하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정규직을 희망하는 친구나 지인, 친구들의 지인들에게 취업명목으로 1명당 700만 원에서 2,500만 원을 받아 편취했으며, 대부분 피해자들은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거나,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윤종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은 울산지역 내 최근 12년간 대기업 취직을 기대하는 구직자들의 기대심리를 이용하는 취업사기가 빈발하고 있다.며 정식 채용절차에 의하지 않는경우 대부분 불법일 경우가 많은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SNS 대화내용/ 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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