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신정1동 자율방범대(대장;: 서정환)는 4월 26일 신정1동(동장: 김석용) 및 울산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팀장: 이두문)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3차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울산 전 지역의 신고 건수별 취약지역으로 선정한 신정1동 신정시장과 팔등로 주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차 합동순찰은 지난 4월 9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2차 합동순찰은 4월 16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순찰 중 야간 주취자 등의 도로 무단횡단 행위를 선도했으며 취객 고성방가자들과 폭력행위자들을 선도했다.
서정환 신정1동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실시해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지방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신정1동 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 합동순찰을 매월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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