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박종천) 청문감사관실은 6월 22일(화) 오전. 경찰서 6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청렴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대사로 아나운서 ‘조은나래’ 배우 ‘이윤우’를 위촉했다.
(사진: 도농역앞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단체촬영)
위촉식에 앞서 아나운서 조은나래, 배우 이윤우는 도농역 앞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등이 적혀있는 홍보팜플렛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위촉행사를 마친 후에는 경찰서 본관앞에서 각 기능별 홍보영상 촬영을 하면서 남양주남부경찰서 홍보대사로서의 첫 책임을 시작했다
(사진: 각 기능별 홍보를 위해 경찰관들과 단체촬영)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나운서 조은나래는 "어릴 적 부모님이 집에 늦게 돌아와 울며 파출소를 찾아갔던 일화를 얘기하면서“ 늘 지역 주민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고생하시는 남양주남부경찰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든 도울 일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 배우 이윤우는 “지역 주민으로서 남양주남부경찰서가 ‘2020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된 것을 알고 있다”며“ 남양주남부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살기 좋은 남양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홍보대사 이미지 영상 위해 마스크 벗고 촬영)
박종천 경찰서장은 "주민 인권 보호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인권·청렴 경찰로서의 이미지 확립과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 된 아나운서 조은나래(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사진 왼쪽)와 배우 이윤우(사진 오른쪽)는 앞으로 남양주남부경찰서의 주민이 안심하는 치안 행정에 대한 홍보, 및 인권 중심의 남양주남부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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