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균)는 4. 12(수) 오전. 김해시 진례면 산본리소재 진례변전소에서 테러범의 중요시설 테러 상황에 대비.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불상의 테러범이 폭발물을 설치. 변전시설 일부가 파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경찰서장의 현장지휘와 경비교통과장을 반장으로 형사, 교통, 안보, 파출소 등 중요 초동조치 요원들로 구성된 긴급현장상황반(10명)을 투입. 신속하게 대응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대테러 훈련은 경찰의 초동조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가상훈련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보호와 공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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