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관내 학교 대상으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한다.
학교가 위기학생 발생 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일상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함께 위기 사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 생활인성교육과장, 담당장학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등이 함께 학교로 찾아가서 학교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전에 분석한 최근 3개년의 사안 발생 현황을 토대로 위기학생을 보다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위기학생 지원 및 위기사안 발생 최소화를 위해 위기학생 개인상담․집단상담 및 치료비 지원, 위기학생 자문의 사업, 학부모 교육, 생명지킴이 교원 연수, 사안 발생교 즉시 컨설팅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은경 교육장은 “세심하게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을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