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다산센터”)는 10월 8일(화) 오후 2시. 남양주 퇴계원도서관 강당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애인 및 관련 기관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 및 활성화 방안, 현재의 필요성 및 현황, 문제점과 개선 방안, 그리고 남양주시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다산센터는 남양주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산센터 강민수 센터장은 "장애인의 평생교육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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