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와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소장; 유정희)는 지난 9월 27일(금) 오후. 케이워터 사업소 강당에서 남양주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는 취약계층의 전기 및 수도 배관 등에 관한 보수 요청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체결에 앞서 직원들의 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 유정희 소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서상철 센터장은 “이번 협력이 취약계층에 대한 실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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