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소외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금융기관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땀흘리는 값진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에 찬사가 이어졌다
MG구리새마을금고(이하 금고)는 5월20(토) 오전. 구리시 소재 경로당 2곳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내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 등 3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금고는 평소 운영하고 있는 MG미래의 희망봉사단을 2개조로 나눠 1조 30여명은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하는 “해피투개(犬)더” 교육에 참여 해 유기동물 입양시 필요 한 물품(당근 로프 징난감)만들기를 진행했고 2조는 구리시 토평동 소재 상록 경로당과 삼성 래미안 경로당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해피투개(犬)더”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반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지원함으로서 입양 견주 격려 및 지원. 펫티켓 문화 확산을 위해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MG구리새마을금고 성진영 상무와 남. 여 직원 30여명은 2시간에 걸쳐 당근 로프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는데 반려견 물품 만들기에 앞서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특히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진행 된 당근 로프 만들기는 언뜻 쉬워보이면서도 난이도가 있어 금융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는 자뭇 어려운 과제였으나 강사의 지도 및 직원간 서로 협력하거나 영상을 수십번 돌려보며 한땀 한땀 만들어 나가다보니 어느덧 단순했던 실타래가 당근 모양으로 갖춰지기 시작했고 손 재주가 좋은 직원들은 2개째 도전하기도 했다
비록 서툴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정성이 반려견 생활에 꼭 필요한 장난감으로 만들어 진다는 사실에 모두들 고무되어 힘든줄도 모르고 물품 만들기에 몰두하는 모습은 보통 정성과 노력이 아니면 이루기 힘든 자원봉사 현장의 모습이었다
이윽고 주어진 시간(이날 교육 및 물품 만들기는 2시간 예정)이 끝나자 자신들이 만든 반려견 장난감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는 금고 직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있었다
한편 같은 시간 MG미래의 희망 2조 봉사단은 이대하 차장을 중심으로 8명의 금고 남.여 직원들은 토평동 소재 2곳의 경로당을 방문 해 어르신들을 상대로 신종전화금융사기범죄인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법 등 스미싱 교육과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는데
금고 직원들은 스마트폰 자가진단표 등 교육자료를 준비하고 사용에 따른 질문을 받으면 답변하는 등 충실한 교육준비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는데
이날 교육을 받으신 A어르신(남. 80대)은 최신 휴대폰은 기능이 복잡해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못해 답답했는데 새마을금고 직원분들이 상세히 알려줘 많은 지식을 얻었으며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에 적극 대처하는 방법 등 예방법을 알려줘 이제는 그런 사기전화가 와도 쉽게 당하지 않을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날 교육을 고마워 하면서 앞으로도 자주들려 노인들과 대화도 자주나누고 더 많은 교육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G미래의 희망 2조 봉사단은 매월 1회 구리시소재 각 경로당을 방문 해 스마트폰 사용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특히 보이스피싱에 취약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금융기관이라는 큰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MG구리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선도 금고로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MG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 차량지원. 장학금 지원, 저소득 노인·아동 후원금 지원, 좀도리 쌀 후원. 소외이웃을 위한 집수리봉사 등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금·품 기부 및 순수한 자원봉사를 실천함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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